유토페티아는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재고 부족으로 구입하기 힘들었던 '로우터너티브' 사료를 선보인다.
유토페티아는 기존에 미국에서 품질 높은 프리미엄 '지피포우즈' 반려동물 장난감과 반려동물 그루밍 제품 '더블리스풀독'으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유토피아를 꿈꾸다'의 의미를 담은 기업명에 맞춰 이번에도 뛰어난 기호성과 영양을 가진 뉴질랜드 에어드라이 사료 '로우터너티브'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로우터너티브 사료'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소와 양이 90%이상 함유되어 있는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사료로 전 연령별이 섭취할 수 있는 기호성이 높은 NON-GMO 사료로 주목 받고 있다. 생식에 가까운 식감에 아마씨 가루와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이 함유되어 피부와 관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소고기와 양고기를 제외한 세번째 단백질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고기와 양고기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어서 로우터너티브 사료를 급여하지 못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