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MINI 강릉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릉 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 브랜드 차량 관리 및 정비가 가능한 통합 서비스 센터다. 8개의 워크베이와 전문인력, 최신 장비를 통해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휴양객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빠른 경정비를 지원한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와 차량 체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