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모차 기업 아발론(대표 조남희)은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초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유모차 모델 '투고 라이트'와 '그란데'를 선보인다.
'투고 라이트'는 기존의 투고 오토폴딩보다 작아진 사이즈로 초소형견들을 위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올블랙 프레임을 사용하여 세련함을 찾았다.
'그란데'는 대형견들을 위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앞문과 뒷문이 모두 열리는 구조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60kg까지 탑승가능하다.
아발론은 투고 오토폴딩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초소형견과 대형견들을 위한 유모차를 출시하였다. 다양한 라인을 추가하면서 모든 반려동물 가정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