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아펫은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고양이 장난감을 선보인다.
고양이 장난감 브랜드 이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의 시장도 개척 중”이라고 밝혔다.
쥬아펫 제조사 ㈜위디드 최동혁 이사는 “K-POP, 뷰티, 영화 등을 넘어서 한국의 독창적인 상품을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며 “마이펫페어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더욱더 좋은 대한민국 상품들이 해외 소비자에게도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위디드는 쥬아펫, 순할수, 포리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1000+'로 지정되어 더욱더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