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패션 브랜드 토들리는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F/W 시즌 신상을 선보인다.
토들리는 2022년 가을 시즌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로 기존 시장의 주류인 소형견 의류 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폭이 넓지 않던 대형견 의류까지 도전하며 토들리 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자체제작, 국내생산, 고품질 원, 부자재를 사용하였음에도, 유통 마진과 불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토들리의 최경원 대표는 의류 제조업계에 10년이상 종사한 패션 전문가로써 “토들리 만의 감성에 매 시즌 트렌드를빠르게 반영하는 디자인으로 반려견 유행을 선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토들리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해외 각지의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단독 브랜드로써의 해외진출도 기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