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자사의 대표 버거인 새우버거를 재해석한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를 17일 출시했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1979년 출시하여 4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햄버거이자 롯데리아의 상징적인 대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출시 이후 40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새우버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기존 새우버거에 통새우 튀김과 상큼한 레몬크림 소스를 접목시킨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를 선보였다.
김동욱 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