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며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 국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이를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피스 쿨비즈룩'을 비롯한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외에 △다회용 텀블러 사용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PC 절전모드 활성화 △일회용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이원직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에너지 절약 문화가 사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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