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가 영업 및 업무 환경 효율성을 높이는 '슬랙 세일즈 엘리베이트'를 공개했다.
슬랙 세일즈 엘리베이트는 세일즈 클라우드와 슬랙을 연동한다.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고객과 소통을 위한 개인 메일 자동 생성, 통화 자동 녹음·요약 등 을 지원한다. 영업 담당자가 영업 파이프라인을 직접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토록 돕는다.
개인화된 '세일즈 홈'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데이터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정응섭 슬랙코리아 대표는 “초거대 AI 시대 속에서 슬랙 세일즈 엘리베이트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며 “고객 업무수행 방식과 피드백 분석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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