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충전에 400km 주행”…CATL, 급속충전 배터리 연내 양산 [숏잇슈]

“10분 충전에 400km 주행”…CATL, 급속충전 배터리 연내 양산 [숏잇슈]
“10분 충전에 400km 주행”…CATL, 급속충전 배터리 연내 양산 [숏잇슈]
“10분 충전에 400km 주행”…CATL, 급속충전 배터리 연내 양산 [숏잇슈]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중국 CATL이 1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한 급속충전 배터리 '션싱 슈퍼차지 배터리'를 연내 양산합니다.

션싱 슈퍼차지 배터리는 리튬이산철(LFP) 양극재 기반으로 영하 10도 저온 환경에서도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CATL은 연말 양산을 시작해 2024년 1분기 이를 장착한 차량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나타낼때 C-rate(충방전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데 이 제품은 4C 급입니다.

CATL은 일반적으로 1C 충전은 60분, 2C 충전은 30분, 3C 충전은 3분의 1시간, 4C는 15분 만에 배터리 시스템을 충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