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오킹, '이경규 수발러→천덕꾸러기' 전락위기?

사진=JTBC '웃는 사장'
사진=JTBC '웃는 사장'

유튜버 오킹이 이경규 사장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임과 함께, '웃는 사장' 세 식당이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18일 JTBC '웃는사장' 제작진은 오는 20일 방송될 9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웃는 사장' 9회는 지난 영업때 짜릿한 반전을 불러일으킨 가위바위보 게임과 함께, 이경규 엄포에 따른 오킹의 실수연발 퍼레이드가 비쳐진다.

특히 사장 이경규가 출근하기도 전에 허락 없이 승부에 나선 직원 남보라, 오킹의 통큰 임대료 내기 승부의 결과값과 함께, 마라 소스를 쏟거나 꽃빵을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눈치보기에 나선 '프로수발러' 오킹의 변화가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가위바위보 게임에 중독된 세 식당과 오킹의 수난 시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