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러블루션(LOVElution)이 '뮤직뱅크'를 특별한 색깔로 물들였다.
러블루션은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ↀ(MUHAN)'의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 무대를 선사했다.
러블루션은 상쾌한 리듬과 반짝이는 멜로디를 선물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Girl's Capitalism' 특유의 중독적인 파트는 물론, 소녀들의 당찬 고백을 통해 러블루션만의 매력을 십분 드러냈다.
러블루션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4시간 만에 500만뷰를 돌파, 18일 오후 기준 1000만뷰에 다가서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Girl's Capitalism'을 비롯한 러블루션의 'ↀ(MUHAN)' 수록곡들은 현재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들의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