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3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하는 '초록멤버스 대축제'를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처서(23일) 주간을 맞아 여름철 떨어진 원기 회복을 위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꿀, 아몬드, 야채수, 호박즙 등 일상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도라지배즙, 도라지청 등 면역력 강화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환절기를 앞두고 초특가에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진추어탕, 삼계탕, 들기름막국수 등 별미 보양식도 할인 판매한다.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365특가' 품목도 역대급으로 구성했다. 쌀, 우유, 달걀, 라면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은 물론 키위, 자두, 캠벨 포도 등 건강하게 키운 농산물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냉동 한우국거리·한돈다짐육, 골뱅이통조림, 짜먹는 멀티비타민 등 쟁여두기 부담 없는 상품은 1+1 할인하고, 한우사골곰탕은 2개 사면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
행사기간에는 기존 및 신규 구매회원 모두에게 등급별 적립금을 기간 한정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적용한다. 또한 8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 초특가 상품을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깜짝 세일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로 원기회복도 하고, 풍부한 할인 혜택으로 마음도 풍족하게 채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