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 '티켓 오일장' 진행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 '티켓 오일장' 진행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엔터테인먼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 '티켓 오일장'을 진행한다.

인터파크가 보유한 독보적인 엔터테인먼트 상품군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정기 프로모션이다. 5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마다 공연·전시·레저 등 대표 상품을 선정해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달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9월부터는 '오일장' 콘셉트의 맞춰 매달 5일마다 공개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시스터즈'·'프리다'·'곤 투모로우', 레저 '광교 아쿠아플라넷', 전시 '포스터덤프: 썸머 디깅 페스티벌'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신규 프로모션 오픈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고객 취향별 인기 공연, 전시, 레저 등 티켓을 추천하고 얼리버드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정태호 인터파크트리플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엔데믹 후 빠르게 증가하는 전시·공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엔터테인먼트 인벤토리에 압도적인 혜택을 결합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