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데뷔 첫 돔투어가 후쿠오카를 찾은 7만5000여 팬들과의 화려한 교감으로 서막을 올렸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돔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돔투어의 서막을 여는 무대로, 사전 응모만 약 250만 건이 넘고 일반 예매 오픈 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공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MIROH'(미로), '특' 등 대표곡과 함께, 오는 9월 6일 정식 발매 예정인 첫 일본 EP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Social Path(feat. LiSA)'(소셜 패스 (feat. LiSA), 'Super Bowl -Japanese ver.-'(슈퍼볼 일본어 버전) 풀버전을 선공개하는 등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과시하며 7만5000여 현지팬들을 매료시켰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이러한 성공적인 첫 공연과 함께,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일~29일 도쿄 돔으로 이어지는 돔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9월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을 발매하고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장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