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포시에스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협력 및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사업에서 협업한다. 공동 영업·마케팅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협력한다.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을 대기업·금융기관까지 확대 공급한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일본에서 진행 중인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포시에스의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을 활용한다. 일본에서 공동 영업을 전개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데 필수 기술인 전자문서 분야에서 국내 업계를 선도하는 포시에스와 협력해 고객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자사 글로벌 네크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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