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중수교31주년기념 “한중혁신산업협력교류회”의 혁신기업발표 주제로 중국 5대 도시(상하이,베이징,심천,광저우,충칭)에 대규모 전기차전시판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팝모터스는 전기자동차의 원조인 중국시장에서 미국특허 등을 획득한 자사의 이동형 충전발전기를 모든 전기자동차에 장착하여 전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국운전자 고객 14억 2,700 만명을 맞이하겠다는 포부이다.
한중혁신산업협력교류회 중국 측 참석자로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중국 난징시 강닝구의 황성문 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측 에서는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신경숙 이사장)와 한무경 국회중소기업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황요섭 회장은 기업발표에서 “케이팝모터스는 이미 19 곳의 중국전기차 하도급업체에서OEM/ODM/OBM을 실행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승용차 보급률 중국인구 5%를 향후 5년내로 전기승용차 보급률 50% 로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100개월 무이자 판매방침을 펼치고 세계 탄소배출순위 2위인 중국의 탄소배출을 억제하여 지구온난화의 문제인 탄소배출제로노력을 다해 전기차판매와 함께 탄소배출권거래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