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골프장 난이도·3D 전경 보여준다 [숏잇슈]
네이버가 골프장 코스, 드론 영상 등 관련 정보를 플레이스 영역으로 통합해 이용자가 골프장에 대한 정보를 플레이스에서 보다 연결성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플레이스 영역에서 제휴사인 스마트스코어 데이터를 활용해 골프장에 대한 다양한 난이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골프장 난이도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골프협회 주관 '코스레이팅 점수'를 비롯해 실제 골퍼들의 라운드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검색한 골프장의 평균 스코어와 코스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제공한다.
플레이스 내 '코스 홀' 탭을 신설해 개별 코스별로 홀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홀 평균 스코어, 티별 거리 등 객관적 수치와 함께 홀 공략법을 제공한다. 또 드론 영상(전경, 코스 별 1~3홀)을 통해 이용자가 골프장 전반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작년 12월 사용자들이 네이버 검색에서 골프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블록을 고도화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기초지식부터 골프장 정보, 골프용품 쇼핑 정보까지 제공했던 것을 더욱 상세히 구성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