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지난 22일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추진전략 학습을 위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실시하고 실제 DX 추진 중견기업 TYM의 혁신성과와 추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기업들에게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재직자의 DX역량을 향상시켜줄 교육 컨텐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업의 DX 추진을 위한 교육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TYM 김대용 부문장이 연사로 참여해 DX 추진과정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매일홀딩스 김종현 본부장과 함께 중견기업의 DX 추진과 관련된 이슈 등을 조명했다.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단장은 “이번 3회차 웨비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기업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계획 중인 기업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전략을 수립해야할 지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