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이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세일즈포스 벤처스와 협업을 통해 발표한 '포브스 2023 클라우드 100'에서 세계 100대 클라우드 기업 최종 순위 13위에 선정됐다.
포천(Fortune) 100대 기업의 70% 이상, 글로벌 금융기관 10개 중 8개, 글로벌 유통업체 상위 10개 중 7개가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위해 태니엄을 도입하고 있다.
태니엄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설치, 가상 또는 물리적 서버의 유지 관리 없이 태니엄 XEM 플랫폼 기능을 기반으로 조직 규모나 복잡성에 무관하게 동일한 수준의 보안·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댄 스트리트먼 태니엄 최고경영자(CEO)는 “태니엄이 창립된 이후 권위있는 이 리스트에 매년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태니엄의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 제어 및 복구 기능은 고객이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동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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