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가 전자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안산으로 확장이전한다.
바스프는 23일 경기도 자사 안산공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전자소재 R&D 센터를 수원에서 안산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개소가 목표다. 안산공장 생산품을 위한 창고까지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로 구축된다.
회사는 반도체 소재 분야 국내외 고객들과 협업하는 R&D 핵심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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