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로카 인 뉴욕 : 뉴욕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의 일상에 로카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최초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전시 기간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전시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준다. 디지로카앱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엽서북, 손거울 중 선택) 신청도 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 이용 시 '혜택+' 탭 '로카 이벤트'에서 전시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방문 전 스페셜 굿즈 신청하기'와 터치(TOUCH) 쿠폰 '신청하기'까지 마친 앱 화면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 이용 시 관람 일자 지정 및 예매 완료 후 나오는 예매 확정 화면을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전시 기간 SNS(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작품을 배경으로 뉴욕 여행 사진 콘셉트 인증 사진 촬영 후, 롯데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로카 #로카사진전 #롯데카드 #로카인뉴욕)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여행 사진 콘셉트를 가장 잘 살린 고객을 선정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라이카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