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버스킹 공연 ‘디 라이브’가 청계광장을 찾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버스킹 공연 ‘디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은 200석 규모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등 매력적인 공간을 마련한 도심 속 유럽형 노천카페로, 청계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곳이다.
특히 이번 ‘디 라이브’를 위해 1층 테라스를 전면 개방, 누구나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게 운영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첫 공연 일정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되며, 출연 아티스트는 K팝 유명 아이돌이 될 예정이다.
‘디 라이브’는 K팝 전문 제작 유튜브 채널 와우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제작되며, 매월 주말에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이번 ‘디 라이브’를 기념하기 위해 출연하는 K팝 아이돌의 리미티드 굿즈 럭키드로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일회성 공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가능성 있는 K팝 아이돌과 지속적으로 공연 및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달콤커피와 같이 ‘디 라이브’를 문화로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스킹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와우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