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정규2집 상징 중 하나인 'Pink Venom'가 최근 글로벌 팬들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이 유튜브 조회수 결과로 확인됐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Pink Venom' 안무 영상이 지난 24일 밤 10시23분쯤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8월25일 공개 이후 약 1년만의 일이자, 통산 11번째 2억뷰 이상 안무영상 기록이다.
81개국 아이튠즈 앨범 정상, 미국 빌보드 글로벌200 2주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정규 2집을 리드하는 선공개곡으로서의 화제성과 함께, 강렬한 비트감과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듯한 날렵한 랩, 보컬 조화로 펼쳐지는무대매력이 최근 투어공연 릴레이와 콘텐츠로 집중조명된 덕분으로 보여진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BORN PINK' 미주일정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9월16~17일 양일간의 서울 앵콜공연으로 피날레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