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전주지점은 새로운 투자환경과 고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된 지점 위치는 덕진구 송천동 승정빌딩 5층이다. 교보증권은 특히 중심상업지구, 복합문화시설, 주요 주거단지가 위치한 에코시티에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높혔다고 설명했다.
새 지점에는 VIP접견실, 고객 대기공간을 확충했다.
김순애 전주지점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 공간을 마련했다”며 “한층 좋아진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해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지점이전을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일정금액 자산을 순입금고하면 금융투자상품권과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전주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