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제50기 창의융합(AIC) 최고위 정책 과정 수료식을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지난 25일 개최했다. 50기 AIC 수료자 30명은 인공지능(AI) 이해, 4차산업혁명·변화, 과학기술정책·미래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의 학제적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 6개월에 걸쳐 창의·혁신 리더 소양을 습득했다.
박규홍 서울대 AIC 총동창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신냉전 경제블록 등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 바쁜 시기이지만 교육과정을 훌륭하게 마친 원우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이번 학습과 경험이 신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