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채용대비 집중교육' 성료

삼육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채용대비 집중교육' 성료

삼육대학교 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채용대비 집중교육'이 3주 교육을 마치고 25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으로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이미지메이킹, 실전면접을 통해 취업스킬을 증진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삼육대 학생 8명 외에 타교생 및 지역청년 7명이 참여해 총 15명이 수료했다.

집중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개별 피드백을 기반으로 항공사에 지원한 결과, 교육에 참여한 5명이 쿠웨이트항공에 최종 합격했다.

삼육대학교 일자리본부는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운영기관인 에어라인네트워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