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올해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주한 태국 대사관·포시즌스 방콕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타이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찰스 H에서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3' 3위에 이름을 올린 'BKK 소셜 클럽' 바텐더의 칵테일과 태국 음식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마켓 키친 뷔페는 밀크티, 태국 대표 맥주, 망고 칠리 펀치 칵테일 중 1가지의 웰컴 드링크로 시작한다. 포시즌스 방콕 셰프 현지의 손맛으로 준비한 음식은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얌운센 샐러드, 볶은 쌀국수 팟타이, 랍스터 똠얌꿍, 커리 등을 비롯해 톳만꿍, 태국식 농어찜 등 20여종이다.
찰스 H.와 협업하는 BKK 소셜 클럽은 소속 바텐더가 찰스 H. 고객을 위해 직접 새로 개발한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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