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도전이 초동 하프밀리언셀링을 비롯한 글로벌 성과로 이어졌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지효 첫 미니 앨범 'ZONE'이 초동 53만 4565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K팝 여성 솔로아티스트 미니앨범 중 상위권에 달하는 성과다.

기록배경으로는 스포티파티 톱송 데뷔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데뷔 USA 차트(8월18~20일), 톱 앨범 데뷔 UK 차트(8월18~21일) 최상위를 기록한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무대향연이 거듭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음악방송에서의 단단한 라이브와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는 물론, KBS Kpop 유튜브 채널 콘텐츠 '리무진서비스', 인기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 등에서 비쳐진 팔색조 무대매력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최상위 롱런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효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세를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