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초간편식 신제품 '렌지쿠캣 납작막창'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렌지쿠캣은 쿠캣이 '초보자도, 초스피드로, 초간편하게'를 모토로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초간편식 자체브랜드(PB) 상품이다. 제품 포장만 제거한 뒤 해동 등 일체의 손질 없이 누구나 3분 내외의 전자레인지 조리(렌지업) 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렌지쿠캣 납작막창은 쿠캣의 인기 PB 제품 쿠캣 납작막창을 보다 간편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초간편식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해동해 구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2분 조리만으로 완성된다. 종류는 오리지널 막창과 쌈장 막창 등 총 2종이다.
쿠캣 마케팅 담당자는 “최소의 과정으로 최고의 한 끼를 누리도록 돕는 것이 렌지쿠캣을 포함한 쿠캣 초간편식 제품의 기획 의도”라며 “초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