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29일부터 사흘간 2023년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으로 전 노선 예매를 진행하고 30일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3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일부역 제외)·경춘선 승차권의 예매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진행된다. 사진은 29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승차권 구매를 위해 줄을 선 시민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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