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여행의 동반자' 요트탈래, '보딩리스트' 프로그램 개발

요트탈래는 29일 요트 예약 관리와 승선 신고서 작성을 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보딩리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주)요트탈래
요트탈래는 29일 요트 예약 관리와 승선 신고서 작성을 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보딩리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주)요트탈래

(주)요트탈래는 29일 요트 예약 관리와 승선 신고서 작성을 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보딩리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보딩리스트'는 선박 관광 전용 프로그램으로 예약관리, 고객 관리, 정산관리, 스마트 승선 신고서, 결제 기능 등이 포함된 통합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승선신고서는 그동안의 관리하기 힘들던 종이 승선신고서를 대신하며 법적의무를 대신하고,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해 주는 기능이다. 큐알코드와 링크를 통해 모바일로도 작성이 가능하고, 엑셀파일을 통해 업로드도 가능해 고객은 빠르고 손쉽게 승선신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요트 여행을 하려면 다양한 승선 신고서 작성 과정을 거친다. '보딩리스트'는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여행자는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한 정보 입력과 관리가 가능해, 여행 준비과정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요트탈래 관계자는 “요트 여행자들은 예약 관리와 승선 신고서 작성 등의 준비과정에서 더 이상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며, “'보딩리스트' 프로그램은 요트 여행을 예약 관리부터 승선 신고서 작성까지 지원해 요트 여행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