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캠페인...레베카 등 최대 40% 할인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가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는 지난해부터 공연 최초 예매자를 위한 정기 캠페인 '입덕스쿨'을 선보이는 중이다. 인터파크가 보유한 독보적인 공연 콘텐츠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관객층을 확대하고 공연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관람 에티켓 및 효율적인 티켓 예매 방법 등 공연 입문자를 위한 정보도 공유해 성숙한 공연 문화 형성도 지원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는 2023 하반기 입덕스쿨은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 대표 창작 뮤지컬 '곤 투모로우' 등 인터파크가 엄선한 공연 10개 한정 최대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 공연의 예매·취소 이력이 없는 최초 예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입덕스쿨 쿠폰 사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여 명에게 5만 원 상당의 공연 할인 쿠폰팩, 갤럭시 워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정태호 인터파크트리플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인터파크 티켓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입덕스쿨'을 통해 엔데믹을 맞은 공연업계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티켓 플랫폼으로서 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