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美 '빌보드200' 14위 진입…9개 부문서 '첫 솔로 ZON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행보를 향한 글로벌 주목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고스란히 비쳐졌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발표를 인용,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앨범 'ZONE'으로 주요차트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지효는 첫 솔로앨범 ZONE과 함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내 14위와 '아티스트100' 10위 등을 비롯,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리릭 파인드 글로벌,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초동 하프밀리언셀링(53만4565장, 한터차트 기준), 스포티파이 톱앨범데뷔 최상위 등의 성과와 함께, 지효의 성공적인 첫 솔로행보와 함께 트와이스로서의 영향력 성장을 가늠케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지효는 첫 솔로앨범 ZONE의 공식행보 종료와 함께, '#KillinMeGood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