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가 광주시 주최 '인공지능(AI) 테크+ 2023' 박람회에 참가한다.
AI 테크는 국내외 최신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융합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호남 최대 규모 AI 산업 전시회다.
NHN클라우드는 사피온 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 비투엔, 인트플로우, 에코피스, 써니팩토리와 함께 '혁신과 협업'을 주제로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참관객은 NHN클라우드 △AI 솔루션 △AI 반도체 △통합 데이터 분석 환경 솔루션 △AI 학습데이터 통합 플랫폼 △축산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질개선 환경로봇 및 AI기반 환경관리 플랫폼 △인공지능 건물에너지관리(AI BEMS) AI 기반 매니저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근한 NHN클라우드 AI본부장은 '세상을 바꿀 생성 AI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챗GPT 기반 기술인 생성 AI 개념과 전망을 설명했다. 서비스 중인 다양한 AI 솔루션과 연구·개발 중인 버티컬 생성 AI 기술을 소개했다.
박근한 NHN클라우드 AI본부장은 “우수한 AI 기술력과 인프라를 광주 내 기업 관계자와 참관객에게 알리는 자리”라며 “국내 AI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도래하는 생성 AI 시대 흐름에 현명히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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