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투어 일정 중인 에스파가 현지 방송과 함께 글로벌 안방에 직접 찾아간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오는 9월6일 미국 ABC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에스파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은 지난해 7월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 오프닝 이후 약 1년만이다.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꾸준히 성장세를 걷고 있는 에스파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미국 동부 시간) 생방송 되는 미국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새롭게 매력을 드러내는 기회로서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