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R&B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곡을 넘어 아이돌그룹 제작으로 새로운 목소리를 표현한다.
31일 커넥텀엔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태완이 제작한 신규 보이그룹이 곧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 등과 협업한 프로듀서이자 힙합 R&B 싱어송라이터인 태완이 수장으로 있는 엔터사로, 지난 6월 SS501 출신 김규종 영입과 함께 회자된 바 있다.
커넥텀엔터의 신규 보이그룹 론칭은 태완의 음악적 역량을 발판으로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사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첫 관문이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완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첫 보이그룹은 자신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닌 신선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그룹으로 완성돼가고 있다”라며, “곧 등장한 이들을 향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신규 보이그룹 론칭과 함께, 김규종의 새로운 행보 또한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