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내달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쿠폰 증정일은 10월 16일이다.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 스탬프를 모으면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터치하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 당 최대 120포인트 지급된다. 여기에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400포인트,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 이용 시 200포인트가 1인 1회 지급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