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31일 동참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31일 동참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31일 동참했다.

참여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해 SNS 등에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주금공은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최준우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을 추천했다.

한편, 주금공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9월)'을 시작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