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럭스가 2023 글로벌 PRC 로봇 코딩 대회(G-PRC)' 말레이시아 해외 예선인 'NRL(National Robotics League)'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내 패러다임몰에서 진행된 NRL은 작년보다 참가자수가 40% 이상 확대된 규모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등에서 모인 약 500명 이상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를 개최한 지니어스테크는 말레이시아 에듀테크 선도 기업으로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등 총 26개 지사를 보유했다. NRL은 지니어스테크가 2019년부터 주최한 대회이자 에이럭스 G-PRC의 해외 예선이다.
예선 대회 종목 대다수는 에이럭스 프로보 제품과 PRC 종목으로 치러졌다. 참가 학생은 에이럭스 로봇, 코딩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에이럭스는 G-PRC가 IT 미래 인재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효능감을 높여주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