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5일 개최하는 '2023년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동향 및 사례 분석 회계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를 강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의 회계·법무 담당자 대상으로 제약바이오산업 부문 회계 이슈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외감법 시행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5년 유예 등 신외감법(외부감사법 개정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세제 지원 확대 등 세제동향을 소개하고 기업 적용 방안을 살펴본다.
참가신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