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뉴식스(TNX)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예고했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THE NEW SIX(TNX) 1st FAN PARTY 'PROM with THX'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파티는 더뉴식스의 유니버스인 HEX PALACE ACADEMY를 마무리하며 개최하는 프롬파티에 땡스(THX, 팬덤명)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뉴식스는 의미 있는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더뉴식스는 지난 6월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밖에도 더뉴식스는 화보부터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팬파티 티켓 오픈은 오는 8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 1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