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등이 몸담은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를 틀고, 다채로운 방향의 25년차 행보를 예고했다.
1일 메이크스타 측은 최근 수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애의 메이크스타 전속계약은 지난해 JTBC '공작도시'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바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향한 지원폭을 마련하기 위한 바라 할 수 있다.
1999년 데뷔 이후 영화 '심야의 FM', '감기', '상류사회',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야왕' '가면' 등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베테랑 배우로서의 단단한 연기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 내레이션 참여 등 독특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의 25년차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최근 합류한 수애를 비롯,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김형묵, 장희진 등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글로벌 235개국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감을 잇는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