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뮤패드 K10 PL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지마켓과 함께 이달 11일 네이버 스토어 출시를 통해 판매된다. 453g에 7.7㎜ 두께에 메탈 바디로 설계됐다. 2K IPS 디스플레이에, 최대 밝기 400nit 디스플레이로 최적 성능을 지원한다. 미디어텍 MTK Helio G99 지능형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화면을 두드려 잠금을 해제하는 노크온 기능도 신규 추가됐다. 4GB 제품 판매가는 15만9000원이다. 8GB 제품은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최우식 대표는 “뮤패드 K10 PLUS은 제작부터 출시까지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경쟁사 및 해외 직구 등의 제품들과 가격 비교해도 우수한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며 “자본과 기술을 집약한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05년 출범 이후 대표 브랜드 아이뮤즈를 공급해 교육용 태블릿PC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고품질 노트북과 태블릿PC, 생활가전, TV를 아우르는 수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 품질인증, 기술 역량 우수기업 등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제품군은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스톰북으로 지칭되는 저가형 노트북 라인과 안드로이드 기반 뮤패드, 생활 밀착형 라인업 클링봇과 아쿠아 클링 청소기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회원사로 회사 전 제품은 전기안전 인증, 유럽인증, 미주인증을 받았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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