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트리플 타이틀곡과 함께, 오는 10월 글로벌 팬들을 새롭게 매료시킬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첫 미니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의 커밍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25일 선공개될 이더 웨이(Either way), 10월 6일 공개될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13일 공개될 '배디(BADDIE)' 등 세 타이틀곡의 포인트가 묘사돼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 / 13관왕)'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 10관왕)',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 등에 이어, 첫 정규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까지 5연타를 기록했던 아이브만의 'MZ 나르시시즘' 스토리텔링이 어떠한 색다른 맛으로 펼쳐질 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브는 첫 미니 앨범 '아이해브 마인' 컴백과 함께, 오는 10월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할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서울공연을 동반준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