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오니아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성장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페이오니아는 크리에이터 플랫폼 대금 정산과 자금 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프로세스를 줄여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췄다.
현재 페이오니아는 틱톡과 하쿠나 라이브, 비고라이브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어 지역과 통화에 상관없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글로벌 고객 확보와 비즈니스 확장을 돕고 있다.
대금 정산 외에도 해외 비즈니스 시 놓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과 현금영수증 발급 면제 등을 위해 필요한 외화입금증명서도 페이오니아 외환계좌로 정산받으면 무리 없이 발급 가능하다. 환급 및 세금 관리도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에이터 시장이 확장되고 있고 특히 한국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원활한 대금 수취를 위해 페이오니아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페이오니아는 소액 비즈니스 대금 처리도 빠르고 보다 합리적인 수수료로 수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및 프리랜서, 이커머스 셀러, 중소기업체 등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