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증권은 이병주·이선훈 대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간편한 근무복을 착용해 냉방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이벤트다.
이선훈 대표는 김병철 KGCI자산운용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선훈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사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ESG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아이증권은 1997년 현대선물을 시작으로 지난해 증권업 인허가를 받은 신생 증권회사다. 현재 증권·파생·채권 중개, 기업금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