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명의 공연호흡을 향한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이 전석 매진 기록으로 입증됐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일부터 진행될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 일본공연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공연에서 비쳐진 NCT 20인의 화려한 무대호흡과 함께,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9월9~10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9월16~17일) 등 현지 첫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기대감이 집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비쳐진 다양한 음악컬러에 대한 만족과 함께,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 등 NCT의 다양한 유닛변주들이 지닌 현지 인기도 또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NCT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를 선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