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힐링감 가득한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뷔'를 향한 프롤로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6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뷔 공식 첫 솔로 'Layover'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총 24장 규모로 공개된 이미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온전한 자유와 평온을 만끽하는 뷔의 모습이 묘사돼있다.
편안하게 수영을 즐기면서 햇살을 만끽하는 '김태형'으로서의 여유로운 모습은 1~2차 티저 속의 담백한 일상과 3차 티저 속의 반전과 연결, 솔로 뮤지션 뷔로 비쳐질 자연스러운 흔적들을 짐작케 한다.

한편 뷔의 첫 솔로앨범 'Layover'는 오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공개되며, 타이틀곡 'Slow Dancing' 뮤비 또한 같은 시간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