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DN)의 청춘 첫 이별 감성이 한국과 일본 양국 리스너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
6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최근 발표한 첫 미니 'WHY..'로 한국 한터차트와 일본 오리콘 두 차트의 일간 피지컬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과 함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의 순수한 첫사랑에 이어진 청춘 첫 이별 이야기를 그린 보이넥스트도어의 청량한 음악색감이 양국 리스너들의 취향저격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이는 곧 화제성 최상의 질주와는 또 다른 성장형 청춘돌로서의 이미지를 꾸준히 각인시켜 가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행보를 주목케하는 근거가 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