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을 론칭하고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장수:율(匠水:律)'은 '활기찬 인생선율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건강법칙'이란 의미를 브랜드명에 담았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匠水:律) 지(知)'를 시작으로 근력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근(筋)', 혈행개선과 튼튼한 혈관두께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혈(血)'까지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匠水:律) 지(知)'는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액상(진액)+캡슐'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액상과 캡슐 2가지 포뮬러로 복합설계해 하루 한 병만으로도 기능성을 위해 필요한 1일 섭취량을 온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액상형(진액)은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을 비롯해 혈행개선·항산화·피로개선·면역력개선 등을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맥문동·복령·지황·숙지황·진피·황정 등 전통소재를 정관장만의 제조기술로 농축하여 개발했다.
캡슐형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캡슐로 담았다. 액상에서 불안정한 '포스파티딜세린'의 특성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첨가물과 부형제를 배제한 식물성 캡슐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민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돕기 위해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기억·인지력, 근력·체력, 혈행·혈관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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